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방송의날을 맞아 KBS 공채 1기 아나운서이자 '아침마당' 1대 진행자 이계진이 출연했다.
이계진은 이날 "내 고향이 원주다. 원주중, 고등학교가 우리 집에서 왕복 24㎞였다"며 "지금은 서너 정거장 걸어가는것도 힘들어하는데 14살 당시 책가방을 들고 매일 24㎞를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땐 토요일도 학교를 다녔다. 일요일, 방학, 공휴일 빼고 계산해봤더니 4만몇천㎞를 걸었더라. 어린 소년이 지구 한바퀴를 돌았다 생각하니까 스스로 대견하고 찡하더라"고 회상했다.
현재는 정계에 은퇴해 대학 강단에 잠시 출강했으며 이후 국방FM 라디오 프로그램 MC로 참여하기도 했다.
![[시대와의대화] "역대 대통령은 왜 한결같이 실패했나" 김종인 위원장을 만나다](https://i.ytimg.com/vi/q58Lag9U4j4/hqdefault.jpg?width=1920&quality=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