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는 "앨범 작업을 할 때 제가 프로듀서가 없다. 제가 스스로 프로듀싱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니까 모든 것에 제 손길이 안 닿으면 안 될 것 같고 해서 작업하다가 과부하가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사실 공황장애가 있다"고 고백한 뒤 "무대 조명을 보고 공황이 왔다. 눈이 풀려서 시야 확보가 안 됐다. 무대에서 실수 잘 안 하는 편인데 그때 조금 그랬다"며 공연을 하던 도중 쓰러질 뻔 한 일화도 함께 전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올림픽대로에서 반포 빠지는 데 거기만 돌면 오는 사람도 있고, 터널 지날 때 오는 사람도 있다. 공포의 원인은 천양지차니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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