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사진=JTBC '고민을 입력하세요 고스톱' 방송화면 캡처
래퍼 스윙스. /사진=JTBC '고민을 입력하세요 고스톱' 방송화면 캡처

래퍼 스윙스가 방송에서 즉석 디스랩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고민을 입력하세요 고스톱'(이하 '고스톱')에서는 스윙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워킹맘은 "시어머니에게 할부로 명품 가방을 사드렸는데 시누이가 저렴한 가방과 바꿔갔다"라며 시누이에게 이 문제를 따져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사연을 보냈다.


스윙스는 "어머니가 세상 물정에 무지해 일어난 일이다"라며 "시누이가 어머니를 이용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MC 장윤주가 "시누이에 대한 디스랩이 가능하냐"라고 물었다.

스윙스는 "이런 건 절대 올바르지 않아. 아마 넌 엄마를 이용하는 걸 안다. 내가 볼 때 너는 그냥 XX이야. 너는 엄마 가방 훔쳐갔고 나는 지금 유이자 혼자 내고 왔어"라고 즉석에서 랩을 읊었다.


판정단은 최종 투표 결과에서 '시누이에게 따진다'에 50명, '모른 척 넘어간다'에 60명이 투표했다.

한편 '고스톱'은 인생의 기로에서 혼자 끙끙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해 경험치 만랩의 MC들이 각종 문제에 대해 'GO'할지, 'STOP'할지를 제시해주는 고민 해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