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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제히 가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세일 상품 물량은 지난해보다 20~30% 늘어났지만 세일 기간은 17일에서 10일로 줄었다.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카디건, 코트, 패딩 등 동절기 아우터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다. 잠실점과 청량리점에서는 베네통, 시슬리의 패딩과 카디건 등 아우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잠실점, 영등포점, 강남점, 청량리점에서는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를 기존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전국 모든 점포에서 ‘대유 위니아 딤채’ 브랜드의 인기 김치냉장고 모델 5종을 직매입해 1400대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등의 최신 기기와 가전제품을 초특가로 선보이는 ‘40SHOW(사십쇼)’ 행사도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세일 첫날인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가구, 주방용품, 가전,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생활 바이어들이 엄선한 ‘바이어 기획상품’ 7개 품목, 30억원 상당 물량을 특가에 선보인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스포츠 아우터 페어’를 연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푸마 등의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해 트레이닝복, 다운점퍼, 플리스 재킷 등의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29일까지는 씰리, 다우닝, 지멘스, GE, 위니아 등 다수의 생활용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을 혼수 리빙페어’ 행사도 연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세일 기간 인기를 끌었던 품목의 물량을 30% 이상 확대하고 15개 전 점포에서 200여개의 대형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10개 점포에서 ‘럭키볼 경품 이벤트’를 열고 총 3000명(점포별 300명)에게 의류관리기·건조기·세탁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27∼29일 10층 문화홀에서 '프리미엄 리빙 초대전'을 열고 리네로제, 코이노, 나뚜찌 등 20여개 가전·가구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본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 가을상품전’을 열어, 빈폴·마에스트로 등 20여 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6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