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지난 24~26일 중국 헤이룽장성 동닝시의 시먼즈 초등학교(石门子小学)를 방문해 보일러 시설 개선과 문화교류활동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태호 신라면세점 코리아사업부장 전무(왼쪽 첫번째)가 왕시셩(王希胜) 시먼즈 초등학교 왕시셩 교장(오른쪽 첫번째)에게 컴퓨터 20대와 도서 1000권을 기증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지난 24~26일 중국 헤이룽장성 동닝시의 시먼즈 초등학교(石门子小学)를 방문해 보일러 시설 개선과 문화교류활동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태호 신라면세점 코리아사업부장 전무(왼쪽 첫번째)가 왕시셩(王希胜) 시먼즈 초등학교 왕시셩 교장(오른쪽 첫번째)에게 컴퓨터 20대와 도서 1000권을 기증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김태호 신라면세점 코리아사업부장 전무와 왕시셩(王希胜) 시먼즈 초등학교 교장 등 봉사활동을 펼친 관계자들과 초등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김태호 신라면세점 코리아사업부장 전무와 왕시셩(王希胜) 시먼즈 초등학교 교장 등 봉사활동을 펼친 관계자들과 초등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호텔신라
호텔신라의 사회공헌활동 영역이 해외로 확장됐다. 호텔신라는 지난 24~26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黑龙江省)의 소도시인 동닝현(东宁县)에서 두번째 '동행'을 이어갔다.
앞서 호텔신라는 지난 7월 지린성(吉林省) 이얼단 초등학교(伊尔丹村小学 )에서 첫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에는 동닝시의 시먼즈 초등학교(石门子小学)를 방문, 보일러 시설 개선을 비롯해 신라호텔 셰프의 한국 음식 문화체험, 문화교류활동, 벽화 그리기, 기증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김태호 신라면세점 코리아사업부장 전무를 비롯해 신라호텔 셰프와 신라면세점 임직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현지 봉사활동에서는 교내 보일러 시설 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시먼즈 초등학교가 위치한 헤이룽장성은 한겨울에 최저온도가 영하 30℃까지 내려갈 정도로 추운 지방이나 어린 학생들은 낙후된 보일러 시설로 혹한에 노출된 것.

이번 보일러 시설 개선 작업을 통해 학생들은 포근한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다. 보일러 시설 개선 작업에는 주요 제휴 여행사인 화청그룹과 ㈜감마누의 우성덕 대표가 기부금을 지원하고 현장을 함께했다. 

또한 호텔신라는 80여명의 전교생들을 위해 최신 컴퓨터 20대를 기증, 멀티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도서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중국초등학생들의 필독서 1000권을 기증했고 열악한 식수 환경을 개선해줄 정수 텀블러와 학용품 등을 증정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활동도 큰 인기를 끌었다. 신라호텔 셰프들은 24~25일 대표적인 한국 음식인 호떡과 닭강정, 잡채 등을 즉석에서 준비해 아이들에게 한국의 맛을 선보였다. 한국 음식의 맛에 학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는 전언이다.

아울러 학교 외관 벽화 조성 작업도 진행됐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은 이틀에 걸쳐 노후화된 학교 외벽을 깔끔히 정리한 뒤 밝은 색감으로 덧칠해 생기를 불어넣었다. 벽화에는 초등학생들에게 익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이 양 국가의 국기를 흔드는 모습을 그려 넣어 화합과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김태호 신라면세점 코리아사업부장 전무는 “지난 7월 첫 중국 봉사활동을 한 뒤 중국의 주요 제휴 여행사들로부터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전해들어 두번째 활동을 추진했다”며 “연 2회 이상 지속적인 진행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호텔신라가 중국에서 진행하는 해외 사회공헌활동은 호텔신라에 대한 외국인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함과 사회적 책임감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중국 현지 봉사활동을 계기로 호텔신라는 사회공헌활동 대상과 영역을 ▲영세식당을 운영하는 중장년층(맛있는 제주만들기) ▲대학생(중국인 유학생 봉사단) ▲청소년(드림메이커) ▲초등학생(중국) 등으로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