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입대.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이홍기 입대.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오늘(30일) 현역 입대한다. 이홍기는 이날 오후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육군 21사단 백두산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북무하게 된다. 특별한 행사 없이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지만, 현장에는 많은 국내외 팬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팬들과 인사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이홍기는 입대를 앞두고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사랑했어요’ 마지막 공연을 끝낸 소감을 밝히며 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홍기는 “뮤지컬 ‘사랑했어요. 막공끝냈습니다. 우리 앙상블 멋쟁이 예쁜이들꼐서 이런 깜짝 이벤트까지 해줬어요. 너무 아쉽고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 우리”라고 말했다.

또 이홍기는 공연을 끝내고 자신을 응원하러 와준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짠! 공연 보러와준 우리 프리들 멋있다. 안 죽었네. 너무 많네”라고 덧붙였다. 입대 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팬들 뿐만 아니라 이홍기의 절친한 동료인 배우 김수현도 공연장을 찾아 이홍기를 응원했다. 이홍기는 앞서 지난 28일 “아이고 요란하게 가려고 한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으니 사진을 올려야겠다”라는 글과 김수현을 비롯한 동료들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이홍기의 절친한 친구인 배우 박신혜도 자신의 SNS에 "잘 다녀와 친구. 공연도 잘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응원했다.


이로써 FT아일랜드 멤버들 중에서는 첫 번째 입대로 성실한 군 복무를 다짐했다. 이홍기의 입대로 FT아일랜드는 당분간 공백기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