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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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30일 전 거래일 대비 4.16포인트(0.20%) 내린 2045.77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5억원, 92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이 188억원 순매도했다.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 가장 큰 이벤트는 다음달 4일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다. 삼성전자는 3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갤럭시 폴드의 기대 이상의 성공 등에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 상태였지만 이날 주가는 하향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등이 1%대 하락세인 반면 현대모비스, LG생활건강 등이 1%대 상승세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24포인트(0.20%) 내린 625.69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이 327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4억원, 104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에이치엘비, 메디톡스 등이 1~26% 강세인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CJ ENM 등이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 등의 확인해야 할 이벤트들이 산재해있다”면서 “주가의 상승탄력 둔화 가능성이 존재하며 본격적인 실적발표 기간까지는 위험 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