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7500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메그나갓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7500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메그나갓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방글라데시 메그나갓(Meghnaghat)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메그나갓 복합화력 발전소는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나라얀간지(Narayanganj)시에 가스터빈 2기, 스팀터빈 1기, 배열회수 보일러 2기, 변전소를 포함한 718MW급 복합화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다.

메그나갓 복합화력 발전소는 준공 후 산업단지 전력수요 확충뿐 아니라 수도 다카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 주거용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전체 공사금액은 6억3000만달러(약 7500억원) 규모다. 공사는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수행하며 총 공사기간은 34개월로 이달 내 착공해 2022년 7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