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국회(정기회) 제5차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학력을 위조해 총장 자리에 올랐단 의혹에 "사실 관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1일 국회 본회의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 총장 관련 의혹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최 총장의 단국대 졸업과 관련해서는 단국대 측으로부터 제적임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총장은 그간 조국 법무부 장관 아내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딸 표창장 위조 의혹을 제기해왔다. 최 총장은 '단국대 졸업'으로 학력을 밝혀왔지만 '제적생'이었다는 것이 보도됐다. 또 최 총장이 박사 학위를 땄다고 한 워싱턴침례신학대학교에는 교육학 석·박사 과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유 뷰총리는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며 "워싱턴침례신학대 학위와 관련해선 이 대학이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기관인지를 공식 확인해달라고 요청해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