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년대 에슬레저룩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였던 사이클링 쇼츠가 바이커 쇼츠라는 이름으로 런웨이부터 스타들의 데일리룩까지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

편하고 실용적인 바이커 쇼츠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한다.
©1.피터젠슨 2.부테로 3.참스 4.슈츠(SCHUTZ) 5.아가타 6.게스
©1.피터젠슨 2.부테로 3.참스 4.슈츠(SCHUTZ) 5.아가타 6.게스

바이커 쇼츠에 처음 도전하는 이들이라면 팬츠 본연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캐주얼 룩을 추천한다. 짧은 기장의 바이커 쇼츠를 후드 티셔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편안하면서도 색다른 무드의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더하는 것이 모범적인 사이클링 쇼츠룩. 조금 심심하다고 느껴진다면 레이스 업 워커를 신어 반전을 꾀해보자. 마지막으로 액세서리를 통해 룩에 분위기를 더할 것. 레트로한 빈티지 스타일을 원한다면 체크 패턴의 워치를,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더하고 싶다면 볼드한 후프 이어링이 제격이다.
©1.슈츠(SCHUTZ) 2.랑카스터 3,4.자라 5.참스 6.브리스톤
©1.슈츠(SCHUTZ) 2.랑카스터 3,4.자라 5.참스 6.브리스톤

조금 더 근사하게 바이커 쇼츠를 입고 싶다면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를 걸쳐보자. 타이트한 핏의 팬츠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안성맞춤. 나토 스트랩 워치는 포멀한 분위기를 중화시키고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준다.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즐겨입는 이들에게는 블라우스와의 조합을 추천한다. 여기서 기억할 점은 러플과 같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이 조금 더 슬림해 보인다는 것. 그 위에 페니 백을 레이어링해 연출한다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슈즈는 올 가을 트렌드로 떠오른 파이톤 앵클 부츠로 유니크한 매력을 더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