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할랄 인프라 맵’을 살펴보고 있는 말레이시아인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서울 할랄 인프라 맵’을 살펴보고 있는 말레이시아인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서울VR투어존’을 체험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인.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서울VR투어존’을 체험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인.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말레이시아 관광객을 유치하는 서울관광 홍보전이 현지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 홍보마케팅을 위해 지난달 20~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19 서울관광 현지 홍보 프로모션 <서울 컬쳐 쇼룸 인 쿠알라룸푸르(Seoul Culture Showroom in Kuala Lumpur)>’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 이슈에 따른 시장 다변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구 증가와 소비력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에 서울관광의 핵심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말레이시아는 무슬림이 전체 인구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로, 서울관광재단은 현지 홍보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할랄 인증 식당과 기도실 등 무슬림 방한객을 위한 서울의 다양한 인프라를 소개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홍보 프로모션에서 민간기업과 협력해 현지 문화를 감안한 서울 할랄 카페, 나만의 서울 가이드북 만들기, VR 체험, 한복체험, 케이팝(K-POP), 한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말레이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받은 빙그레의 ‘바나나우유’ 등 한국의 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할랄 카페(Seoul Halal Café)’를 운영했다. 또 한복체험업체인 ‘한복남’과 협력해 ‘한복입어보기’ 체험을 진행,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재선 서울관광재단 글로벌마케팅팀장은 “무슬림은 핵심 관광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어 시장 다변화를 위해 서울의 관광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시작으로 오는 5~6일 러시아 모스크바, 11월22~24일 중국 광저우에서 각각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현지 홍보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