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결혼/사진= 본부이엔티 제공
강남, 이상화 결혼/사진= 본부이엔티 제공
방송인 강남과 빙속여제 이상화가 부부가 됐다.
두사람은 지난 12일 서울시 광진구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강남은 "금메달처럼 노력해서 그런 인생을 살아보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상화에게 "정말 예쁘고 요정같다"고 칭찬했다. 2세에 대해선 "1~2년 뒤에 갖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태진아, 사회는 이경규, 축가는 김필이 맡았다. 특히 이날 하객으로 김연아를 비롯해 최여진, 문가비, 조현재 박민정 부부, 황광희, 샘 오취리, 지상렬, 김창렬, 윤정수, 위너 이승훈, 양정원, 진아름, 조정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연아 이상화 /사진=대한체육회 SNS
김연아 이상화 /사진=대한체육회 SNS
특히 김연아와 이상화의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2005년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부터 이상화와 인연을 맺고 이후 동계 종목이라는 공통점 아래 국가대표로서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결혼식에 앞서 이상화가 김연아를 결혼식에 초대했으며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결혼식을 마친 강남과 이상화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지난 3월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강남은 최근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귀화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