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혈액암.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허지웅 혈액암.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방송인 허지웅이 혈액암 완치 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방송에 돌아왔다.
허지웅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갑작스러운 병마와 씨름하며 힘들었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그는 지난해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진단받아 방송 활동을 중단했는데 방송을 통해 지난 5월 항암치료를 종료하고 현재는 건강 유지에 전념하고 있음을 밝혔다.

허지웅은 이날 병마를 혼자 이겨내려고 했던 것을 '후회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19세 때부터 혼자 살면서 독립심이 강해져 이번 투병 과정에서도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은 채 이겨내려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러한 선택을 잘못 생각했다며 후회했고 '도움받는 용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