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이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를 위한 ‘습지해설사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연천군은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에 따른 후속 활동의 일환으로 한탄강 지키기 운동본부 주관하에 지난 14~28일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연천 DMZ 일원의 습지를 포함한 연천군 생태 자원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방문객 특성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진행할 수 있는 해설사 양성을 목표로 이론수업과 현장교육을 병행했다.
수료자들은 조류 모니터링과 조개못 습지 현장학습 등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과정이 포함돼 관심이 컸으며 앞으로 진행될 심화 교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교육의 수료생은 총 23명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정과 함께 습지해설사 교육이 진행됨으로써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를 이해하고 알릴 수 있는 해설사 양성의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연천군의 생태 자원과 생태적 가치에 대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은 추후 심화 과정 개설을 검토해 전문성을 지닌 습지해설사 양성에 힘씀으로써 지역 주민과 함께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의 보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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