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K텔레콤 |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의 일종인 LPWA 네트워크는 휴대전화 대비 상대적으로 소량의 데이터를 주고받는데 특화된 기술이다. 유지비용도 저렴해 다수의 기기를 연결하는 IoT산업에 적합하다.
SK텔레콤은 ▲저전력·저용량 데이터 전송에 적합한 로라(LoRa)와 ▲전력 효율이 좋은 캣엠원(LTE Cat.M1) 등 두 종류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캣엠원은 지난해 4월 출시후 1년6개월인 이달말 기준 78만 회선을 달성했다. LPWA 회선이 100만건을 돌파함에 따라 향후 기업·기관·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생태계 확대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산업혁신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SK텔레콤은 로라와 캣엠원 네트워크를 계량, 모니터링, 추적 관련 사업에 적용하고 있다. 수도·가스 스마트 모니터링, 대인·대물 상태 모니터링, 가로등 제어, 태양광 시설 모니터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SK텔레콤은 Io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IoT 포털’과 ‘IoT 오픈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500여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70종 이상의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5G, IoT, Data, AI 등 정보통신기술(ICT)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착한 테크’를 주제로 ICT기반 돌봄 서비스, 사회 안전망 구현 기술, 에너지 소비 효율화 및 온실가스 감축 기여 사례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가코리아 5G 융합서비스 실증사업 일환으로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와 공동 개발중인 산업용 5G 모뎀도 최초 공개한다.
장홍성 SK텔레콤 IoT/Data사업단장은 “SK텔레콤은 산업과 네트워크의 융합을 통해 새 시장을 개척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구성원들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