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경기도 이천 M14 공장 전경. /사진=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 경기도 이천 M14 공장 전경. /사진=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297억원)를 상회하면서 오름세다.
24일 오전 10시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80%(1400원) 오른 7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에 매출 6조8388억원에 영업이익 4726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 분기(64522억원) 대비 6% 증가했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11조4168억원)보다는 4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6376억원)보다 26% 줄었고, 전년동기 대비 93% 급감했다. 이는 지난 2016년 2분기(4529억원) 이후 가장 적은 흑자 규모지만 증권가의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치다.

이번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은 증권업계의 실적 전망치 평균(매출 6조2153억원·영업이익 4297억원)에 비해서는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