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머니S DB |
24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날 같은 시간대 대비 68만5000원(7.28%) 내린 87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더리움(18만8400원, -4.46%) ▲리플(318원, -6.47%) ▲비트코인캐시(24만4800원, -5.66%) ▲라이트코인(5만7600원, -7.40%) ▲이오스(3168원, -6.69%) ▲이더리움클래식(4981원, -3.75%) ▲오미세고(849원, -4.82%) ▲모네로(6만1700원, -7.15%) ▲대시(7만2900원, -7.13%) 등이 하락세다.
이는 전날 구글이 양자컴퓨터를 이용해 복잡한 계산문제를 신속하게 풀었다고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의 보안이 작동하지 않을 우려로 비트코인의 매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양자컴퓨터가 실현되면 비트코인을 보호하는 비밀열쇠가 해독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암호화해 안전하게 송금하는 암호화폐의 원천 기술이 무너지게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반면에 구글의 양자컴퓨터는 암호화폐의 암호화 기술을 해독할 수 있을 만큼 발달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블록체인 해독은 연산능력만으로는 어렵다는 것이다.
앞서 구글은 자사 블로그와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이른바 ‘양자 지상주의’로 불리는 중대발견에 대해 소개했다. 이들은 현재 어느 정도 오류를 수반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를 최대한 이른 시일내에 개발해 시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해 기존 슈퍼컴퓨터에 비해 수백만 배의 계산 성능을 기반으로 국방과 과학, 의료, 제약, 자동차, 항공우주 등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 걸쳐 활용 가능한 컴퓨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