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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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이 많고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는 식중독 위험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에 신경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건강 음료가 인기다. 장 건강을 생각한 유산균 음료나 영양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가 들어간 물과 주스 등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의 ‘비피더스’는 24년간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다. 비피더스에 함유된 비피더스 BB-12®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소 덴마크의 크리스찬 한센에서 개발했다. 200여편의 연구논문을 통해 장 건강과 체지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검증됐다.

이광원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푸르밀 비피더스에 함유된 비피더스 유산균은 1㎖당 1억마리 이상으로 월등히 높은 함유량을 보였으며 유산균의 생존율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우수한 품질을 나타냈다.

유산균부터 비타민까지… 식중독 주의보에 ‘간편 건강음료’ 눈길

풀무원샘물은 마시는 물 하나를 선택할 때에도 영양성분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칼슘, 마그네슘 등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밸런스 워터 ‘바디풀(BODYFUL)’을 선보였다. 인공 미네랄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천연 미네랄을 최적의 함량으로 조절해 강한 마그네슘 맛에 민감한 소비자도 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시판 생수 중 칼슘 함량이 가장 높은 ‘바디풀 20’은 한 병(500㎖)을 마시면 약 25~35㎎의 칼슘 섭취가 가능하다. ‘바디풀 12’에는 일반 생수 대비 높은 함량(16.4~24㎎)의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 수 차례의 엄격한 수질 테스트를 거쳐 우수한 품질과 부드러운 맛을 모두 잡았다.

동아오츠카는 모과와 생강을 조합한 음료 ‘네이처시크릿 모과생강’을 출시했다. 호흡기 건강에 좋은 모과와 생강을 함께 사용해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환절기 감기를 예방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다. 은은한 과실 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고려은단은 상큼한 유자 과즙을 넣은 비타민 음료 ‘따뜻하게 마시는 비타민C 허니유자’를 선보이고 있다. 품질 좋은 영국산 비타민C 원료를 사용했으며 한 병에 레몬 14개 분량인 1000㎎의 비타민C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국산 유자농축과즙과 국산 벌꿀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까지 더했다. 따뜻하게 마시는 비타민C 허니유자는 냉·온장음료로 차갑게 마셔도 특유의 맛이 살아 있어 계절이나 취향에 상관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코카-콜라의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과즙음료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를 출시했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는 ‘오렌지&망고’와 ‘사과&크렌베리’ 2종이다. 주요 과일 원료 외에도 청포도, 배 등의 과즙을 담아 풍부한 과일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300㎖ 페트에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20%에 해당하는 식이섬유 5g이 함유되어 바쁜 현대인들이 주요 영양소인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식중독 위험이 도사리는 시기에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식품의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