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CI. /사진=코스맥스 제공
코스맥스 CI. /사진=코스맥스 제공

유안타증권은 29일 코스맥스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2만5000원에서 10만8000원으로 13.6% 하향 조정했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 매출 3323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을 달성할 전망으로 시장예상치인 117억원을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여전히 어려운 내수 환경에 외형 성장은 밋밋할 전망이지만 상반기 실적 호조세를 보였던 핵심 고객사의 수주 현황은 견고하다"며 "광군제 대비 물량 및 수주 품목 확대 등에 따라 국내법인 전체 성장률은 2분기 대비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하이법인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화장품 시장이 지난해 말 바닥을 다지고 개선세를 보이고 있고, 핵심 고객사의 재고조정도 반기 동안 이어져 안정화를 기대할 시점이 도래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능동적으로 온라인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며 법인별 소기의 성과를 달성 중으로, 산재된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하며 현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매수 권고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