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이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28일 뉴시스의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 관계자 등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나경원 원내대표는 2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대표 연설을 갖고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방침을 제시할 예정이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연설 주요 키워드는 '공정'과 '자율'이고 문재인 정부를 '잃어버린 2년 반'으로 규정한다.


특히 '조국 사태' 등을 거치며 떠오른 '공정의 가치'와 소득주도 성장 및 기업 규제 등의 경제정책 실패를 지적하며 '자율의 문제'를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예산심사를 앞둔 만큼 재정 문제에 대한 입장과 대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앞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대표연설에서 한국당을 향해 '민생경제 입법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한 만큼 이에 대한 반박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 원내대표의 이번 대표 연설은 취임 후 세번째 연설이다. 오는 30일에는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대표연설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