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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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결정에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31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77포인트(0.61%) 오른 2093.0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75억원, 123억원 각각 순매도 중이고 외국인은 20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FFR)를 종전 1.75~2.00%에서 1.50~1.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올 들어 세 번째 금리 인하다.


연준은 성명에서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기존 문구를 삭제하고 “경제 전망에 관한 추후 정보들이 시사하는 바를 계속 지켜보며 FFR 목표 범위의 적절한 방향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금리인하 결정에 뉴욕증시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간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27포인트(0.43%) 상승한 2만7186.6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88포인트(0.33%) 오른 3046.77에 장을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7.12포인트(0.33%) 상승한 8303.98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1.19%), SK하이닉스(0.98%), 삼성바이오로직스(1.39%), 네이버(3.24%)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모비스(-0.24%), 신한지주(-0.81%), KB금융(-0.94%), 한국전력(-0.58%)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3.24포인트(0.49%) 상승한 658.2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은 1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5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