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국화축제 가을 낭만콘서트가 관광객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9일에는 '해야 해야'의 김학래가 출연해 가을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영암군
영암 월출산국화축제 가을 낭만콘서트가 관광객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9일에는 '해야 해야'의 김학래가 출연해 가을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영암군
전남 영암 월출산 국화축제 가을낭만콘서트가 관광객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국화축제는 1억송이 국화 향연과 분재국·모형작, 화훼작품·조형물 등 국화분화 24만여점을 배치하고 공연·참여·체험행사 등 5개부문 54종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여기에 기찬랜드 내 야외공연장에서는 매년 민간단체 주도로 월출산가을낭만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일에도 인기가수 서주경, 진이랑과 펩파라 등이 출연해 흥겨운 가을 노래를 선사했다.


특히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고민석씨는 아모르파티, 님과 함께, 팝송 등 열정 넘치는 폭발적인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아 색소폰의 새로운 세계를 접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민간단체봉사단 문철호 회장은 "이번 월출산 가을낭만콘서트는 대부분 관 주도로 열리는 행사와 달리 순수한 민간단체가 추진한 행사로 의미가 있다"면서 "이렇게 많은 관람객의 호응이 너무 좋아 행사를 준비한 저희들이 오히려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월출산 가을낭만콘서트는 오는 9일 기찬랜드에서 '해야 해야 '를 부른 가수 김학래씨 등이 출연해 두번째 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