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
/사진=로이터

유럽 주요국 증시는 26일(현지시간)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추이를 관망하며 혼조세를나타냈다.
26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은 전날보다 0.40포인트(0.10%) 오른 408.49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76포인트(0.08%) 상승한 5929.62, 영국 FTSE100 지수는 6.85포인트(0.09%) 오른 7403.14에 마감했다.


반면 독일 DAX 지수는 10.03포인트(0.08%) 내린 1만3236.42에 그쳤다.

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관련 소식을 주시했다. 미·중 무역협상 대표가 지난 26일 전화로 1단계 합의를 위한 세부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국 대표들이 이달 들어 벌써 3번째 통화를 하면서 1단계 미·중 무역합의 서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26일 중국 상무부는 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미중 무역협상 중국 측 대표 류허 부총리가 이날 오전(현지시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상무부는 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미·중 무역협상 중국 측 대표 류허 부총리가 이날 오전(현지시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상무부는 "양측은 서로의 핵심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를 했고, 관련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 공동 인식에 도달했다"면서 "1단계 합의 나머지 문제들을 둘러싸고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