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사진=머니S DB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2일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38포인트(0.55%) 오른 2099.34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은 189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5억원, 81억원 순매도했다. 개장 직후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였지만 장중 순매도 전환하면서 18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다만 금융투자업계는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수급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 제조업 경기 등 글로벌 제조업 경기개선 흐름을 감안할 때 국내 12월 국내 수출 감소폭은 크게 축소될 여지가 있다”면서도 “소비자심리지수와 기업경기조사지수(BSI)를 합성한 11월 경제심리지수(ESI) 등 국내경제 펀더멘탈 개선 시그널이 가시화되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가 단기적으로 순매수세로 전환하기 힘들지만 순매도 규모는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NAVER, 셀트리온 등이 1%대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현대차는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 거래일 대비 3.37포인트(0.53%) 오른 636.36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4억원, 35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244억원 순매도했다.

주요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등이 1~2%대 강세를, 에이치엘비, 휴젤, SK머티리얼즈 등이 1%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