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동구 주택 지역/사진=머니S DB. |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되며 각각 0.10%,0.18% 상승한 가운데 전남은 지방 도 중 유일하게 상승곡선을 그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19년 11월 전국 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0.19%, 전세는 0.14% 각각 상승했으며,월세는 보합(0.00%)을 보였다.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0.10% 상승해 지난달(0.02%)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으며, ▲동구(0.15%)▲서구(0.13%)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광주는 가을철 이사 수요와 개발 호재 등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남은 0.18% 상승해 지난달(0.08%)보다 상승폭이 커졌으며,▲여수시(0.29%)와 ▲순천시(0.26%)가 강세를 보였지만, ▲목포시(-0.02%)는 하락했다.
여수는 죽림지구 및 학동 등 신규 단지와 여수산업단지 인근 위주로,순천은 전남 동부청사 건립 호재 있는 신대지구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도심 기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목포는 신규 공급물량 부담으로 하락했다.
특히 목포는 전달보다 미분양 주택이 97.4% 증가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39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새롭게 지정했다. 목포는 지난 9월 272가구에서 10월 537가구로 한 달 새 미분양 주택이 급증했다.
HUG는 미분양 가구가 전달보다 50% 이상 증가하거나 미분양 우려 지역을 관리지역을 지정한다.또 미분양 해소가 저조하면 관리지역으로 유지한다.
HUG는 미분양 가구가 전달보다 50% 이상 증가하거나 미분양 우려 지역을 관리지역을 지정한다.또 미분양 해소가 저조하면 관리지역으로 유지한다.
한편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0.02% 상승한 가운데 ▲서구(0.05%) ▲광산구(0.04%)는 상승한 반면 ▲남구(-0.01%)는 하락했다. 전남은 0.05% 상승했으며 ▲광양시(0.19%)와 ▲여수시(0.10%)는 상승곡선을 ▲무안군(-0.05% ) ▲목포시(-0.02%)는 하락곡선을 그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