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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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협상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일본 증시도 흔들리고 있다.
4일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는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2.83포인트(1.25%) 내린 2만3086.98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중 무역협상 장기화 우려로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도쿄증시에서도 매도가 선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위해 영국 런던을 방문해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내겐 데드라인이 없다”며 이어 “어떤 면에서는 나는 중국과 합의를 선거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미국 대선이 내년 11월인 점을 감안했을 때 1년을 넘길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 셈이다.

이날 발언으로 간밤 뉴욕지수도 급락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0.23포인트(-1.0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0.67포인트(-0.6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7.34포인트(-0.55%) 각각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