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안랩 부사장. /사진=안랩
강석균 안랩 부사장. /사진=안랩

국내 대표 보안업체 안랩의 수장이 6년 만에 바뀐다. 현재 안랩을 이끄는 권치중 대표는 내년 1분기 퇴임한다.
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권 대표의 후임으로 강석균 안랩 부사장이 내정됐다. 강 부사장은 내년 1분기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안랩의 6대 대표이사에 선임된다.

강 부사장은 1960년생으로 코오롱베니트와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를 역임했다. 다이맨션데이타코리아 사업총괄 부사장, 액센츄어코리아 금융사업그룹 전무 등을 거쳐 한국IBM 스토리지 사업본부장도 역임했다.


2013년에는 안랩에 전략사업본부장 전무로 입사했으며 2018년부터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EPN사업본부를 맡았다.

다만 인사와 관련해 안랩 관계자는 “권 대표 임기는 내년 1분기까지로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