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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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속에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10일 전 거래일 대비 7.43포인트(-0.36%) 내린 2081.22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75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77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개장직후 매수세를 보이다가 곧바로 순매도 전환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LG화학이 1%대 강세를,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은 국내 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도 “중국과 무역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추가 관세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유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추가적으로 이번주 FOMC, ECB 회의, 영국 총선 등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망세가 짙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24포인트(-0.04%) 하락한 627.62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은 120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21억원, 93억원 순매도했다.

주요종목에서는 헬릭스미스가 1%대 상승세를, CJ ENM, 케이엠더블유 등이 1~2%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