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시장은 13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화도읍·수동면지역 이장 및 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13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화도읍·수동면지역 이장 및 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시민과 소통을 위한 7번째 시정설명회를 진행했다.
조 시장은 지난 13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화도읍·수동면지역 이장 및 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정설명회에는 화도읍과 수동면 지역 사회단체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취임 후 새로운 남양주를 위해 노력한 부분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시정계획을 밝혔다.


조 시장은 “기업이 없으면 도시의 활력을 찾기 어렵다. 경기도 전체 중 남양주시내 산업단지비율은 0.2%로 기업체와 일자리가 없다”며 “시 재정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가사업 유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양주는 중심축이 없으며 그간 별내, 다산에 5만8000세대가 들어왔으나 교통정책도 없었다. 이번 6만6000세대 왕숙신도시로 GTX노선을 유치했으며 4·8호선 연결, 상습 정체지의 입체화, 수석대교 건설 등으로 교통문제를 해결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화도지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생활인프라 열악이다. 개선하고 싶지만 예산이 부족해 도시개발의 불씨가 될 수 있는 천마도서관과 땡큐버스, 원도심 재생사업을 우선으로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남양주의 3가지 장점인 지리적 이점, 수려한 자연환경, 풍부한 역사를 살리기 위해 화도지역 하천생태공원 조성을 비롯해 계곡 정비를 통한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왕숙천, 광릉, 사릉, 홍유릉 등 조선 역사의 처음과 끝을 스토리텔링으로 특성화해 관광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