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이마트에 대해 내년 기저효과와 비용절감 등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오린아 애널리스트는 “올 10~11월 할인점 기존점 신장률은 각각 -2.2%, +2.5% 수준을 기록했다”며 “11월 할인점 부문 기존점 신장률이 플러스 전환해 회복에 대한 시그널이 조심스럽게 감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중순 이마트의 온라인몰 담당 물류센터 NEO 3호센터의 오픈이 예정돼 있다”며 “현재 이마트의 온라인몰 물류센터가 풀 캐파(Full capa)로 가동되고 있고 과거 2호센터 오픈시 1년 내 가동률이 80%로 상승했던 점을 고려했을 때 3호센터 오픈은 내년 매출 증가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현재 5000건 수준인 새벽배송 캐파는 2020년말까지 최대 1만5000건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사 판관비 절감 노력이 이뤄지고 있어 수익성 방어에 대한 내용도 유효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