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사진=장동규 기자
현빈 손예진. /사진=장동규 기자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 배우 현빈과 손예진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앞서 두번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차례의 열애설 이후 tvN의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다시 만난 두 사람이기에 지난 9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열애설에 관한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현빈은 '열애설을 두 번 부인한 상황에서 같은 작품에서 만났다'는 언급에 웃음을 터뜨리며 "어떻게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며 "함께 작품을 하며 친분이 쌓인 상태였다. 다시 호흡하고 싶던 배우였다. 열애설과는 별개로 흔쾌히 이번 작품을 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예진 역시 "나도 마찬가지의 생각이다. 작품을 하면서 또 한번 멜로 호흡을 맞추고 싶었다. 전혀 고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9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LA에서 동반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확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미국에서 함께 골프를 치고 손예진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을 봤다는 것이었다.

이후 10일에는 미국의 한 슈퍼마켓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까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불이 붙은 열애설은 더욱 규모가 커졌다. 하지만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사이라 현지에서 만난 것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현빈은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회사 업무 겸 여행으로 미국에 갔고, 손예진은 개인적으로 여행을 갔으며 부모님은 한국에 계신다는 것이었다.


이에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은 스케줄 소화차 해외에 나갔다"며 "미국에서 손예진과 만났다는 온라인 게시글은 사실이 아니다. 일각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는데 절대 아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