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석, 신소율 커플. /사진=모먼트 글로벌 제공 |
20일 오후 신소율의 소속사 모먼트 글로벌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소율씨와 김지철씨가 공개 연애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결혼식은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부모님 및 가족들과의 간소한 식사 자리로 대체할 예정"이라며 "결혼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 보내주시기 바라며, 늘 그래왔듯 감동과 깊은 울림을 연기할 배우 신소율, 김지철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시작,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뮤지컬 배우 김지훈으로 알려졌다. 김지철과 김지훈은 뮤지컬 ‘판’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지철은 열애 인정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나 공연쪽 분들이 다들 알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 팬이라며 말을 주고받다가 호감이 생겼다고.
신소율은 2007년 영화 '궁녀'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나의 ps 파트너' '상의원', 드라마 '응답하라1997' '도도하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현재는 JTBC4 예능프로그램 '미미샵'에 출연하고 있다.
신소율의 예비신랑 김지철은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다. 이후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담배가게 아가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위대한 캣츠비' 등에서 활약한 스타 뮤지컬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