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M: 오페라의 유령. /사진=펀플스트림
MazM: 오페라의 유령. /사진=펀플스트림
국내 개발사 자라나는씨앗의 ‘맺음(MazM) 프로젝트’ 최신작인 ‘MazM: 오페라의 유령’이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MazM 프로젝트는 좋은 스토리를 게임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유명 영화, 책, 뮤지컬 등을 원작으로 스토리 전개형 웰메이드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자라나는씨앗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MazM: 오페라의 유령의 일본 사전등록을 진행했다. MazM: 오페라의 유령은 사전등록을 마치고 내년 1월말 일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퍼블리싱은 펀플웍스의 일본 자회사이자 현지 운영대행 업무를 맡은 펀플스트림이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3월 국내 출시됐던 MazM: 오페라의 유령은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으로 MazM팀의 3번째 작품이다.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재구성한 이야기를 통해 오페라에서 벌어진 사랑과 잔혹한 사건을 차례대로 경험하는 형태로 제공한다.


/사진=MazM: 오페라의 유령 출시영상
/사진=MazM: 오페라의 유령 출시영상
일본에 출시되기 전 국내 유저에게 먼저 검증받은 MazM: 오페라의 유령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4.7점(5점 만점)의 평점을 기록해 ‘에디터 추천작’에 선정됐다. 지난해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 ‘혁신적인 게임’ 부분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게임성을 입증한 바 있다.
스팀 얼리액세스를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앞둔 자라나는씨앗은 일본 출시를 별도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됐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일본 모바일게임시장에서는 풀3D 하드코어 RPG보다 그림체와 스토리를 중시한 콘텐츠가 인기를 얻는다”며 “MazM: 오페라의 유령은 일본에서도 잘 알려진 원작 소설에 2D 극화풍이 어우러져 경쟁력을 갖추기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펀플스트림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일본 사전등록 유저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