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험다모아 홈페이지 캡쳐
사진=보험다모아 홈페이지 캡쳐
소비자의 보험료 조회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험다모아-보험회사간 원스톱 조회 시스템이 구축된다. 소비자는 보험다모아에서 보험료 조회 후 보험회사 홈페이지로 이동하면 별도의 산출조건 입력 없이 보험료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손해보험협회는 소비자가 보험다모아에서 보험료 조회 후 보험회사 홈페이지로 이동시 보험다모아에서 조회했던 보험료를 불러올 수 있는 원스톱 조회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월2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보험다모아 자동차보험 보험료 조회 서비스는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손보협회에 따르면 보험다모아를 통한 자동차보험 보험료 조회건수는 2016년 7월 오픈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 10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이용량은 143.9% 증가한 76만4647건을 기록했다.

최근 CM(온라인채널)자동차보험 시장이 성장하면서 보험다모아를 통한 자동차보험료 조회건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보험 CM채널 비중(원수보험료 기준)은 2017년 15.6%에서 지난해 18.3%, 올 10월 21.0%로 꾸준히 상승 중이다.

이번 원스톱 조회시스템 구축으로 소비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보험다모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보험다모아-보험회사간 보험료 비교조회 연계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이용자가 각각의 보험사 홈페이지로 이동해 보험다모아에 입력했던 정보를 재입력하는 불편이 발생했었다.


차량 정보(제조사, 자동차명, 옵션 등), 보장정보(대인배상, 대물배상 등 10개항목), 특약정보(마일리지, 블랙박스 등 9개항목) 등 정보 재입력에만 약 10분이 소요됐다.

이에 손보협회는 소비자가 보험다모아에서 보험료 조회 후 보험사 홈페이지로 이동 시 보험다모아에서 조회했던 보험료를 불러올 수 있는 원스톱 조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최신 보험료 추가 할인특약을 반영해 보험료 정합성도 제고했다.

기존 9개 보험료 추가 할인특약 외 보험회사들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첨단안전장치 추가 할인특약을 업데이트한 것. 첨단장치 추가 할인특약은 차선이탈 경고장치 할인특약, 전방충돌방지장치 할인특약 등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소비자의 보험다모아 이용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 고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