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코하마FC홈페이지
올해 53세인 J리그 최고령 축구선수 미우라 가즈요시가 올해도 그라운드를 누빈다.
요코하마는 11일 오전 11시 공식 채널을 통해 미우라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미우라의 등번호인 11번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미우라는 “2020시즌을 앞두고 요코하마와 계약을 갱신했다. 팀이 J1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 동시에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일본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미우라는 첫해 MVP, 1996년 득점왕, 세 차례 베스트11에 선정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선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떨어진 체력과 예전같지 않은 실력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J2에서는 3경기(선발 2회, 교체 1회)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