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나라 같이 갈 여자친구 구하는 마에자와 유사쿠. /사진=마에자와 유사쿠 트위터 캡처

일본의 억만장자가 달나라 여행에 함께 갈 여자친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조조타운의 설립자인 마에자와씨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저와 함께 달에 가겠어요?”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마에자와씨는 "우주에 가는 것을 오랫동안 꿈꿔왔다"며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우주에서 우리의 사랑과 세계 평화를 외치고 싶다"고 전했다.


해당 공고 지원 자격은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을 가진 20세 이상의 미혼 여성으로, 우주여행에 관심이 있고 세계 평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개 모집 마감일은 오는 17일이며, 3월 최종 발표된다.

한편 마에자와씨는 자산 규모가 한화 약 2조3000억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18년 미국 민간 우주탐사업체 스페이스X의 2023년 달 여행 프로젝트에서 세계 첫 민간인 달 여행객으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