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패러디 영상 화제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송진우는 입술부상을 당한 장성규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유세윤은 화제가 된 봉준호 감독, 샤론 최 패러디 영상에 대해 "재밌어 해주실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로 좋아해주실 줄은 몰랐다. 봉준호 감독이 언급해주실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언급했다.
이어 "'기생충' 영어제목이 'Parasite'이지 않나. 제목을 'Parodysite'로 지었다. 그건 문세윤씨 아이디어였다"며 "요즘은 빨리 식으니까 패러디 영상을 빨리 찍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주말동안 연습했다. 읽어도 그냥 안 된다. 앉아서 외워야 해서 빨리 나오더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전날(19일) 개최된 '기생충' 국내 기자회견에서 유세윤, 문세윤의 수상소감 패러디 영상에 대해 "유세윤씨 천재적이다. 문세윤씨도 존경한다. 최고의 엔터테이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