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6일 오후 브리핑에서 "현재 12명까지가 사망자가 발생한 상황"이라며 "경주 케이스 또는 첫 외국인 사망자 몽골인 같은 경우 사망원인에 대한 재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치명률이 1% 이상 나타나며 중국 후베이성을 제외하고 중국 전지역보다 높게 됐다. 치명률을 전세계로 보면 한국 1%, 이탈리아 3%, 이란 20% 등이다.
정 본부장은 "연령별 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이 얼마나 노출됐는지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 있다"며 "대부분의 성인들은 치명률이 낮지만 고령이나 기저질환 특히 투석하는 환자의 경우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수본은 치명률을 낮추기 위해 중증도 환자 등을 분류해 집중 치료할 수 있도록 장비와 의료진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