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홍콩으로 출국하였다가 올 1월 22일 귀국했으며, 19일 대구 출장을 다녀온 회사 동료와 업무 관계로 만났던 것으로 발표됐다"며 "소망교회에서는 올해 귀국 후 2월 9일과 16일 주일 3부 예배 찬양대원으로 예배를 드리셨다"고 했다.
교회는 "16일 주일 3부 예배에 참여했던 소망교회 교우들은 2주간(3월 1일까지)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위생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권했다.
이어 "(이 분이)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코로나19로 힘겨움 가운데 있는 환우들과 의료진, 공무원, 불안해하는 국민 모두를 위해 기도해달라"며 "하루빨리 이 사태가 안정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망교회가 언급한 확진자는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거주하는 46세 남성이다. 이 환자는 지난 21일 오한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났고, 23일까지 자택에서 혼자 머물렀다. 24일 한림대 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25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