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 계약을 통해 'STT-003 항체'의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에 이르는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임상 및 비임상용 물질을 생산할 계획이다.
에스티큐브가 개발한 'STT-003 항체'는 다국적제약사와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해온 면역관문억제제 신약후보물질이다. 연구진에 따르면 STT-003이 면역세포와 암세포의 표면에 광범위하게 발현돼 면역 기능을 억제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CRO(위탁연구), CDO(위탁개발), CMO(위탁생산)의 일괄 공급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바이오벤처들이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본업인 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에 대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사는 2018년 CDO 분야 진출을 선언 후 현재까지 총 47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빠르게 트랙레코드를 쌓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