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 용인시에서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해당 환자가 다니는 회사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이텐티티게임즈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머니S 취재결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에 거주하는 A씨(36)가 민간검사기관인 GC녹십자의료재단의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고 아이텐티티게임즈 직원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달 24일부터 미열 증상이 있었고 29일과 이달 1일에는 발열로 해열제를 복용했으나 해소되지 않자 2일 오후 5시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시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고 A씨 남편의 경우 즉시 자가격리 조치해 진단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사진=아이덴티티게임즈
액토즈소프트와 관계사인 아이덴티티게임즈는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재택근무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양사는 6일까지 전직원 재택근무 체제를 진행하고 있다. 건물 방역의 경우 지난주 주말에 완료한 만큼 추가 조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의 조치에 따라 현재 해당 사무실은 폐쇄 조치에 돌입했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머니S에 “아이덴티티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같은 사옥내 머무르고 있지만 다른 층에 위치하며 현재 재택근무를 진행중”이라며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후속조치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