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개발 업체 진원생명과학의 주가가 강세다.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가 코로나19의 백신(INO-4800)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진원생명과학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다. 

3일 오후 1시 37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4.09%(890원) 오른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메르스(임상1/2a상), 지카바이러스(임상1상), 만성C형 간염치료(임상1상 완료) 등 다수의 예방 치료제 DNA백신을 개발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기업 이노비오는 오는 4월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한국 순으로 코로나19의 백신(INO-4800)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2일(현지시각) 조셉 김 이노비오 대표는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제약회사 경영진과의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미팅에서 조셉 김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당연히 지원해야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노비오는 나스닥 상장업체로는 처음으로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며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