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오는 9일 6사단으로 현역 입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장동규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30·이승현)가 오는 9일 6사단으로 현역 입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입대 장소는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으로 알려졌다. 승리의 버닝썬 관련 재판의 경우 승리가 현역 입대가 임박함에 따라 군사재판으로 이관될 전망이다. 

승리는 2019년 초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사건과 관련한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연예계 활동에 최대 위기를 맞았고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2019년 2월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후 승리는 피내사자 신분에서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었고, 성 접대 의혹 등 여러 혐의들이 추가로 드러났다. 승리는 총 18차례 경찰 조사를 거치며 구속영장 2차례 기각과 빅뱅 탈퇴, 연예계 은퇴, YG 계약 해지, 현역 입대 연기 등의 행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