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25번째 남성은 신천지 교인인 부인으로부터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35번째 남성은 신천지 교인인 부인으로부터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전날(4일) 대구 지역에서 25번째, 국내에서 35번째로 사망한 72세 남성은 부인이 신천지인 환자"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환자는 지난달 26일 검사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인공호흡기 치료 중 악화돼 4일 오후 5시25분쯤 사망했다"며 "기저질환은 당뇨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2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정판정을 받은 뒤,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일 오후 결국 숨을 거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