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정재영 성남 낙생농협 조합장(비상임이사)을 임추위원으로 확정하고 임추위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정 이사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당선 직후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도 성남 낙생농협 조합장(3선) 출신이다. 이로써 농협금융 임추위는 이준행 위원장을 비롯해 박해식, 이기연, 이진순 등 사외이사, 손병환 농협금융 부사장(사내이사)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임추위는 이번주에 차기 행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빠르면 11일 임추위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행장 후보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같은 경기 출신 인사가 앉게 될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회장이 중앙회장으로 선출될 당시 영남지역 조합장들의 지지가 큰 역할을 했던 만큼 영남권 인사가 앉게 될 가능성도 크다.
차기 행장 후보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같은 경기 출신 인사가 앉게 될 거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회장이 중앙회장으로 선출될 당시 영남지역 조합장들의 지지가 큰 역할을 했던 만큼 영남권 인사가 앉게 될 가능성도 크다.
먼저 경남 출신인 이창호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현 NH선물 대표)은 유력한 행장 후보다. 지난해 말 연임에 실패한 오병관 전 농협손해보험 대표도 하마평에 올랐다. 농협금융 내 '전략통'으로 꼽히는 오 전 대표는 대전 출신으로 농협은행장이 되기 위한 '관문'으로 불리는 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쳤다.
임추위는 이달 18일쯤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 선임 안건도 논의한다. 오는 4월18일 임기가 끝나는 김광수 회장은 연임에 무게가 실린다.
농협중앙회가 회장 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김용환 전 회장이 한차례 연임한 사례가 있는데다 지난해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올렸다는 점, 농협금융 회장은 내부가 아닌 외부 인사가 계속 맡아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김 회장은 연임 가능성이 제기된다.
경남 진주 출신이면서 농협중앙회 기획실장을 역임한 손병환 농협금융 부사장과 충남 출신으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농협금융 부사장을 모두 거친 이강신 NH투자증권 수석부사장도 후보로 꼽힌다.
임추위는 이달 18일쯤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 선임 안건도 논의한다. 오는 4월18일 임기가 끝나는 김광수 회장은 연임에 무게가 실린다.
농협중앙회가 회장 선임에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김용환 전 회장이 한차례 연임한 사례가 있는데다 지난해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올렸다는 점, 농협금융 회장은 내부가 아닌 외부 인사가 계속 맡아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김 회장은 연임 가능성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