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선거구 중 청주 흥덕구에서도 현역 의원간 대결이 펼쳐진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청주 흥덕구 출마를 공식화했는데 이 선거구는 정우택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공천받은 곳이다.
도 의원은 이날 민주당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의 새로운 일꾼 도종환이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주가 도종환을 키워줬기 때문에 청주를 더 크게 키울 수 있다"면서 "청주는 서쪽으로 뻗어나가야 하며 그 중심에 흥덕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흥덕구 오송을 바이오와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만들고 세계 3대 바이오 클러스터와 K-뷰티 화장품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흥덕구 행정 중심지로 강내면 육성 ▲옥산에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유치 ▲복대 2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도 의원은 이날 민주당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의 새로운 일꾼 도종환이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주가 도종환을 키워줬기 때문에 청주를 더 크게 키울 수 있다"면서 "청주는 서쪽으로 뻗어나가야 하며 그 중심에 흥덕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흥덕구 오송을 바이오와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만들고 세계 3대 바이오 클러스터와 K-뷰티 화장품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흥덕구 행정 중심지로 강내면 육성 ▲옥산에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유치 ▲복대 2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도 의원은 "이런 일들은 중앙정부와 머리를 맞대야 가능한 만큼 힘 있는 여당 의원이 필요하다"며 "문재인 정부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제가 그 역할을 해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총선 경쟁자인 통합당 정 의원을 향해 쓴소리도 날렸다.
도 의원은 "지역구 의원은 국가와 지역 주민의 이해와 요구를 대변하고 관철하는 사람"이라며 "엊그제까지 상당구를 위해 일하겠다고 공약을 만들던 분이 흥덕구로 출마한다고 하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쩌다 자신의 지역구에서 공천받지 못했는지 이유는 알 수 없다"며 "하지만 옆 지역구 정치 후배들의 출마 기회를 빼앗고 자신이 출마한다는 것이 과연 품격 있는 선택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한편 도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20대에는 청주 흥덕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