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1960선에서 출발했다.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1962.93)보다 2.74포인트(0.14%) 오른 1965.67에 출발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510억원, 기관은 906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 1313억원 규모를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NAVER가 0.00%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우,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현대차, 삼성SDI 등이 1~2%대 상승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은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619.97)보다 1.15포인트(0.19%) 오른 621.12에 개장했다. 개인이 41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9억원, 17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한국 증시는 연준의 유동성 공급과 미국 정부의 급여세 인하 언급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며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한국 증시는 ECB 통화정책(12일)과 FOMC(18일) 등을 기다리며 견고한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