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유니셀랩과 공동연구 및 사업화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셀랩은 새로운 공결정(cocrystal) 형태의 원료의약품을 개발하고, 한국콜마는 새로운 결정형의 원료를 독점적으로 공급받는다.
‘공결정’ 기술은 두 개 이상의 다른 분자가 결정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형태를 의미한다. 이중 결정형은 약물이 몸에서 녹는 정도나 약효 발현율, 안정성을 개선하는데 영향을 미친다. 이에 향후 특허 전략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다.
공결정 기술뿐만 아니라 결정다형, 염, 무정형 등 새로운 결정형 원료의약품 공동연구 및 제품화, 지적재산권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니셀랩 안지훈 대표는 “새로운 결정형 원료를 적용한 개량신약 개발 시 결정형 특허 전략을 통해 타 사 대비 신속한 시장 진입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