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신반포15차 입찰에 제안한 아크로 하이드원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대림산업은 한강변 최고 랜드마크 아파트에 등극한 '아크로 리버파크'와 더불어 대규모 아크로타운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다.
13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를 위해 조합에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내세웠다. 대림산업은 경쟁사인 삼성물산이 지난 5년간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주춤한 동안 ‘아크로 리버파크’,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굵직한 재개발 현장을 연이어 흥행시켰다.

대림산업은 이번 수주전에 스마트 건설 전문가들이 만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원해 경쟁 구도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신반포15차는 반포 일대 대장주인 ‘아크로 리버파크’와 마주보는 만큼 대한민국 재건축 1번가로 통하는 반포동에 다시 ‘아크로’의 성공신화를 재현한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재건축 수주전을 통해 ‘아크로 리버파크’와 함께 ‘아크로 브랜드타운’을 형성해 반포 한강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구축할 것”이라며 “최고 입지에 들어서는 재건축 현장인 만큼 아크로만의 비교 불가한 가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