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인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사진=로이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부인도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총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트뤼도 총리의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총리는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전했다.

캐나다 정부는 "의료진은 트뤼도 총리가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지 않은 만큼 일상 활동을 해도 좋다고 했지만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트뤼도 총리는 자가격리에 돌입하기까지 총리로서의 모든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13일쯤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틀 후 오타와에서 예정된 지역 대표자들과의 회의는 무기한 연기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